피복아크용접 기능사 실기 후기,팁(합격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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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의 4번째 국가기술자격증 용접기능사!

강한 남자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.

 

 

제가 처음으로 2트 만에 붙은 ,, 그럼 맘 아픈 자격증입니다.

용접기능사 준비는 학교 정규 수업시간과 야간수업까지 해서 총 9개월? 정도만에 취득한 거 같아요

첫 번째 시험은 네 ,, 그냥 실격입니다. 점수라도 궁금해서 큐넷에 들어가니 그냥 실격이더라고요 ,, 

두 번째 시험에는 65점으로 턱걸이 합격하였습니다. 그래도 뭐 합격은 합격이니까요? ㅎㅎ

그럼 제가 이틀 만에 붙은 용접기능사 팁과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!

 

실기 팁

네. 용접실기팁은요.. 없습니다...ㅎ

그냥 무작정 해야 돼요. 손에 익을 때까지..

자기 자신한테 맞는 전류와 각도 높이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!

무작정 계속 연습하세요.. 그게 합격하는데 가장 도움 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.

 

시험장에서.

시험장에 가면 안정장비 도구 그런 거 아무것도 주지 않아요! 다 개인적으로 가져오셔야 해요.

안정장비 중 없는 게 있다면 그것 도한 감점 요인이 되니 꼭 주의해 주세요!

시험장에 가면 용접봉 건조대와 여러 도구들의 위치를 잘 모르니 꼭 감독관에게 편하게 물어보시면 돼요

감점되면 어떡하지?라는 생각으로 안 물어보고 시간지체된다면 오히려 그게 더 악영향을 끼치게 돼요

그러니 모르는 건 꼭 감독관에게 편하게 물어보시면 됩니다.

 

 

연습해야 할 것

우선 시험에는 아래보기 U, 수직 F, 수평 H 이렇게 3종류가 나옵니다.

이 3종류를 6T 9T 필렛용접까지 어떤 방법의 용접이 나올지 모르니  모두 마스터하셔야 돼요!

용접이 잘 안 된다 싶을 때는 이분이 올리신 영상 한 번씩 보고 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.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5HC2lmJweU4

 

 

 

시험후기

용접기능사,, 제가 딴 기능사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연습하고 어려웠던 시험인 거 같아요.

용접기능사 있다면 어디 가서 굶어 죽지 않는다 라는 말이있드시 그만큼 사용할 곳이 많고 찾아주는 데가 많습니다.

저는 6T 아래보기 , 9T 수직, 필렛용접 수직 나왔습니다.

수평용접을 잘못해서 걱정했는데 운이 좋게도 수직이랑 아래보기만 나와 합격했네요.. ㅎㅎ

용접기능사는 노력 90% 운 10%가 따라주는 시험인 것 같습니다.

그럼 앞으로 용접기능사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합격하기를 기원하며 이만 포스팅을 끝내겠습니다!

궁금하시거나 모르는 부분은 편하게 댓글로 남겨주세요! 제가 아는 선에는 알려드리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 

요약

-연습만이 합격할 길이다.

-안정장비 꼭 챙기자.

-본인이 잘하는 용접방법이 나오길 기도하자..